☆안녕하세요. 도도버드입니다☆
오늘은 명작 코미디 애니를 추천해드리겠습니다!
줄거리
▶주인공 야사카 마히로는 악의 조직에 쫓기고 있다. 야사카는 온 힘을 다해 도망치지만 악의 조직의 손아귀에서 벗어나기는 어려웠다. 결국 그들에게 붙잡힌 야사카는 체념하고 마지막을 각오하는데. 그때, "언제나 생글생글 웃으며 당신 곁에 기어오는 혼돈, 니알라토텝입니다!”라고 외치며 은발의 미소녀가 나타났다. 알고보니 그녀의 이름은 냐루코, 야사카를 악의 조직으로부터 지키기 위해 파견된 소녀였다. 그렇게 그들의 기상천외한 일상이 시작한다!
평가
▶이 애니 기억 안하셔도 좋습니다 그 대신 이거 하나는 확실히 기억합시다.
\(・ω・\)산치!(/・ω・)/핀치 \(・ω・\)산치!(/・ω・)/핀치 \(・ω・\)산치!(/・ω・)/핀치. (이것이 바로 일본 인기어 순위 2위에 올랐다는 냐루코양 오프닝)
오프닝부터 약 냄새가 풀풀 풍기는거 보니 애니는 더하면 더했지 덜하지는 않겠구나...라고 생각했는데 역시 저의 예상은 빗나가지 않았습니다. 난무하는 패러디(특히 가면라이더)에 나사풀린 캐릭터들과 은하단위의 탈지구 설정까지 처음부터 끝까지 정신나간 슬랩스틱 코미디로 차있는 애니였습니다. 근데 별 생각 없이 웃으면서 보다가 치밀하게 깔려있는 복선에 경악을 하게되는 애니이기도 합니다. 결론적으론 재밌는 킬링타임 애니입니다.
아, 그리고 얀데레 수준으로 집착하는 정신나간 냐루코와 까칠한 주인공이라는 설정도 나름 재밌었습니다. 냐루코가 불쌍하긴 하지만....
줄거리
▶"바보걸" 요시코의 일상.
평가
▶팬티 나오는 애니 중 제일 야하지 않은 애니.
우선 제목에 써있듯 주인공 요시코가 바보입니다. 그래서 그냥 요시코가 바보짓하는것을 보는 애니라고 생각했으나... 사실 모든 여자 캐릭터들이 하나씩 나사 한군데가 풀려있었습니다. 그야말로 바보걸즈라는 제목이 더 잘어울리는 애니입니다. 그래서 바보들(?)의 케미를 보는 묘미가 있는 개그 애니입니다.
남자주인공이 요시코를 발로 차버리거나 험한 말을 할때가 있어서 약간 논란이 되지 않을까?라고 생각했지만 요시코의 바보짓이 항상 도를 넘어서 다들 인정하는 분위기 인거 같습니다. 나라도 평생 요시코랑 컸으면 폭력적으로 변했을수도...?
줄거리
▶미국인 전학생 올리비아가 반에 전학을 오자 평소 영어를 못하던 노무라 카스미는 같은 반 혼다 하나코와 떠들고 있는 올리비아에게 영어를 배우려고 접근한다. 그렇게 친해진 세 명의 소녀들이 하는 여러 놀이들이 중심으로 나오는 애니이다.
평가
▶세 미소녀들의 풋풋한 일상...인줄 알았던 병맛 개그 애니 끝판왕.
파스텔톤의 그림체만 본다면 누구라도 힐링물이라고 생각하겠지만 (실제로 필자는 오프닝을 볼때까지만해도 일상 힐링물로 확신하고 있었다), 뚜겅을 열어보면 정신나간 여고생들의 캐릭터 붕괴와 골때리는 병맛 개그로 시청자를 혼란스럽게 만드는 애니입니다. 하지만 익숙해지면 나도 모르게 깔깔깔 웃으면서 호러 헤베메탈 엔딩곡에 헤드뱅잉하고 있는 자신을 찾게 될 것입니다. 만약 "나는 하하호호 꺄아꺄아 하는 일상 여고생물이 보고싶다"하면 이 애니를 추천드리지 않겠습니다.
줄거리
▶평범한 남자 고교생들의 배꼽터지는 일상.
평가
▶제목만 봐도 웃긴 병맛 개그 애니. 슬픈날에 꼭 챙겨보세요!
글보다는 짤이 더 잘 설명할거 같네요.
줄거리
▶바라카몬의 주인공 "한다 세이슈"의 학창 시절 이야기.
평가
▶바라카몬이랑 같은 세계관이라는게 의심되는 본격 일상 개그 애니.
주인공 한다 세이는 자신을 반에서 외톨이로 생각하지만 알고보면 모두의 동경의 대상이라 다가가질 못하고 있던 것. 더 나아가 한다 세이 친위대까지 존재할 정도로 인기가 많은 남자 였던 것이다! 다들 한다의 시크하고 쿨한 모습에 반해있지만 알고보면 소심한 한다의 성격이 개그 포인트인 애니입니다. 제정신인 캐릭터가 별로 없는것이 이 애니의 특징이기도 합니다.
줄거리
▶에도에 천인이 내려와 폐도령으로 인해 사무라이들은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진다. 한때 야차라고 불렸던 사무라이 "사카타 긴토키"가 현재는 심부름센터 사장? 그렇게 해결사 긴토키의 이야기가 시작된다!
평가
▶병맛개그부터 액션활극까지 모든 장르를 맛볼 수 있는 애니.
초반은 지루할 수 있지만 2~30화 쯤부터 포텐이 수직 상승하는 애니입니다. 한화 한화 아껴보던 때가 생각나네요..
줄거리
▶야쿠자 유먕주, 닛타의 집에 염동력 사이킥 소녀가 떨어졌다! 그녀를 내쫓으려 하지만 염동력으로 닛타를 간단히 처리하는 소녀. 과연 이 위험한 동거의 결말은?
평가
▶요즘 좋은 코미디 애니가 없네... 하고 있을때 혜성처럼 나타난 명작 코미디 애니.
야쿠자와 소녀의 동거라는 어떻게 보면 위험한 내용처럼 보이지만 히나가 첫화부터 야쿠자를 염동력으로 간단히 제압하기 때문에 굳이 위험한 쪽을 뽑자면 야쿠자가 (생명이) 위험한 그런 내용입니다. 처음엔 개그물로 쭉 밀고 나가다가 마지막엔 찐한 감동까지 안겨주는 명작 애니입니다.
줄거리
▶도시에서 시골로 이사 온 어른스러운 소녀 이치죠 호타루가 학교에서 만난 다른 전교생들과 (전교생이 네명이다) 하루 하루 즐겁게 보내는 내용이다.
평가
▶귀여운 소녀들의 흐믓한 시골 일상 치유물.
딱히 평가할 내용도 없습니다. 그저 네명의 소녀들의 평범하고 소소한 일상을 그린 애니이기 때문이죠. 하지만 가끔씩 (주로 렝게의 엉뚱한 행동 때문에) 터지는 개그 요소들이 폭소까지는 아니지만 나름 재밌는 그런 애니입니다.
줄거리
▶허무하게 인생을 마감하게 된 게이머, 사토 카즈마. 눈을 떠보니 뜻밖에도 미소녀 여신이 앞에 있었다. 여신은 카즈마에게 이세계로 갈 것을 권유하며 원하는 것 한가지를 가지고 가게 해준다는 파격적인 제안를 한다. 그리고 카즈마는 망설임없이 미소녀 여신을 선택한다. 그렇게 시작된 카즈마와 말썽꾸러기 여신 아쿠아의 모험이 시작되는데...
평가
▶배 아플 정도로 웃긴 코미디 애니 .
코미디 애니가 그러기 쉽지 않은데 이 작품은 일본 뿐만 아니라 미국, 한국 등 해외에서도 인기가 굉장히 많은 작품입니다. 그 인기 뒤에는 여러가지 요소가 있겠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특이한 스토리와 매력적인 캐릭터들이 한 몫을 한거 같습니다.
우선 이 멋진 세계의 축복을! 일명 코노스바는 이세계 애니의 클리셰를 시원하게 깨버리는 작품입니다. 이세계에 갈때는 마법이라던가 미소녀로 변해 있다던가 어떤 힘이나 미모를 얻고 가는게 원칙인데. 주인공 카즈마는 (딱히 쓸모가 없는) 여신을 데려갑니다. 힘차게 시작했지만 시작부터 돈 문제 시달리고 주변 약한 몬스터들은 전부 다 퇴치되어서 이세계인이 노동을 하는 기묘하고 웃긴 장면이 연출됩니다.
작화 붕괴 즉 작붕이 많은 애니로도 유명합니다만 (역시 스튜디오딘...) 어쩌다보니 작붕이 애니와 찰떡같이 잘 어울리다보니 작붕마저도 호평을 받는 애니입니다.
줄거리
▶남녀 성비 28:524로 올해부터 공학으로 바뀐 오사이 학원에 입학한 주인공이 우연하게 학생회 부회장이 되면서 일어나는 여러가지 일상들.
평가
▶약을 거하게 빨은 전설의 섹드립 애니.
한번 보고 나시면 "이게 방영이 됬다고?"라는 수준의 에로개그를 보실 수 있습니다.
최대한 전에 추천한 애니는 포함시키지 않으려 하니 많은 명작들이 빠졌네요ㅠㅠ
만약 비슷한 장르인 학원물을 좋아하신다면 명작 학원물 추천도 봐주시길 바랍니다 ㅎㅎ
▼명작 학원물 애니추천 링크▼
그럼 지금까지 도도버드였습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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