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도도버드입니다☆
오늘은 최고의 판타지 애니들을 모아봤습니다!
▶줄거리
백설을 아름다운 빨간머리를 가진 소녀다. 그리고 탄바룬 왕국에 드물다는 이유만으로 왕자에게 첩으로 들어갈 위기에 처한다. 당연히 첩이 되어 시시한 인생을 살기 싫었던 백설은 과감하게 머리를 잘라버리고 국외로 도망친다. 그리고 숲을 지난던 도중 악한들을 만나 위기에 처하는데. 그때, 잘생긴 청년이 구해줘 겨우 목숨을 부지한다. 그런데 그 청년도 다른나라 왕자님이라고?
▶평가
순정과 판타지의 완벽한 조화.
우선 순정만화들은 여주인공들이 약간 암을 일으킬 정도로 답답하기 마련인데, 이 애니는 특유의 시원시원한 성격과 과감한 판단력으로 보는 사람이 편합니다. 그리고 잘생긴 왕자님 밑에서 부지런히 일하며 땀을 흘리는 와중에 그녀에게 홀딱 반한 왕자와의 볼이 붉어지는 두근두근씬들이 진짜 가슴을 따뜻하게 만들어요.
▶줄거리
그들이 나타났다. 어디선가 기어올라와 사람들을 죽이는 괴물, 네메시스, 주인공, 세토는 네메시스 대군을 발견하고 마법사로서 그들을 살핀다. 그리고 그가 발견한 것은 이단 심문소라는 알지 못하던 세계에 대해 알게 된다!
▶평가
프랑스 원작과 일본 애니라는 기묘한 조합.
원작을 보신다면 알겠지만, 프랑스에서 만든 작품으로 우리가 알고 있던 기본적인 틀의 일본 판타지류에서 약간 벗어났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하지만 일본에서 원작을 애니화 할때, 그런 이질감들을 억지로 없애고 재해석해 원작 파괴가 다분한 애니죠. 하지만, 애니로만 놓고 봤을때, 정통 판타지, 괴물과 그 괴물들을 유일하게 쓰러뜨릴 수 있는 마법사들 이라는 단순한 내용을 꽤 잘 살렸다고 생각합니다. 작화도 준수하고요.
▶줄거리
평범한 고등학생 타카미야는 학교의 제일가는 미소녀 카가리 아야카와는 전혀 접점이 없었지만, 어느날 탑의 마녀를 만나 위험에 빠진 주인공을 카가리 아야카가 마녀 모습으로 구해준다. 그리고 알고보니 그녀는 주인공을 구해야할 사명이 있는 마녀라고?
▶평가
코미디 섞인 판타지. 킬링타임으로는 최고.
흐음... 우선 미소녀가 굉장히 많이 나오는 애니입니다. 뭔가... 주인공이 공주님(실제로 공주님이라고도 불립니다)이고 주변의 여러 미소녀 왕자가 그를 노리는 그런 남성 역하렘(?) 느낌도 살짝 나죠. 그래서 하루 아침 평범했던 일상이 마법과 판타지로 바뀌는 그런 과정이 굉장히 웃기기도하고 불쌍하기도 한 그런 코미디 판타지 애니입니다.
+근본 제작사 JC STAFF라서 그런지, 작화도 준수. 판매량도 준수.
▶줄거리
여행을 하는 마녀, 일레이나가 여러 나라에서 여러 사연을가진 사람들과 만나면서 일어나는 여러 슬프고도 마음 따뜻한 에피소드들.
▶평가
인기 많았던 판타지 로드무비~!
저는 로드무비류 애니를 굉장히 좋아하는데요. 여행이라는 단어 자체에도 약간의 신비함이 있는데 거기에 환상적이고 아름다운 마녀와 그녀의 마법이라는 요소를 더해 보는 동안 신비함 속에 푹 빠져서 보게 됩니다. 전체적인 작화도 매우 훌륭하고 원작에 따라 귀여운 캐릭터들의 디자인도 준수합니다. 슬프기도 하고 웃기기도한 그런 웃음과 감동을 둘다 잡은 애니!
▶줄거리
평범하게 살아가던 주인공은 과거 어떠한 일을 저질렀다는 사실과, 미소녀 소꿉친구 쿠루미와 모종의 이유로 가짜 연인관계를 가지고 있다는 점을 제외하고는 굉장히 평범한 인생을 살고 있었는데. 어느날 양호실로 향하던 도중의 친구의 착각으로 인해 마법사가 되고 만다!
▶평가
마법 그리고 전쟁 정직한 제목과 정직한 스토리.
갑자기 마법사가 된 주인공. 그렇게 들어가게 된 스바루 마법학원! 그리고 마법학원에서 강력한 마법사로 성장해나가는 주인공. 그리고 빼먹을 수 없는 여러 미소녀들과의 마법전쟁 그리고 우정!
▶줄거리
때는 수십년 후. 마법이 존재하는 세계. 그리고 색각도 감정도 잃어버린 미소녀 히토미. 그런 히토미가 대마법사인 할머니를 통해 2018년으로 오는데. 이곳에서 만나는 수많은 친구들과 잃어버린 것들을 되찾는 이야기.
▶평가
슬픔, 감동 그리고 미소.
오리지널 애니메이션의 대가, PA WORKS에서 만든 애니로서 특유의 뛰어난 색체와 미술적 감각으로 언제나처럼 급이 다른 작화와 역시나 가슴을 후벼파는 드라마틱한 스토리. 진짜 보고 나면 가슴이 멍이 들었다는 표현이 나올정도로 후유증이 컸습니다.
혹시나 당신도 회색빛 세상에서 색감을 잃으셨나요? 이것이 당신을 위한 판타지 드라마!
▶줄거리
어디선가 나타난 언노운. 그것들은 인간같은 듯 아닌 불쾌한 골짜기의 이계생물. 그들은 재앙이라고 부를 수준의 피해를 인류에게 안겨주고 있다. 하지만 그때, '세계'라는 이능력을 발휘하는 아이들이 나타나 자신들의 출력병기로 언노운을 상대하기 시작하는데...
▶평가
작붕이 매우 아쉽긴 하지만, 나름 평타는 친 SF류 판타지.
캐릭터들의 디자인은 아주 삐까뻔쩍 이쁘게 잘해 놓고, 1화부터 시작된 작붕이 시청자들에게 멘붕을 안겨줬지만, 그것을 제외하면 훌륭한OST들과 원작의 뛰어난 스토리로 그럭저럭 볼만은 합니다.
뭐, 애니를 보는데 라노벨까지 읽어야 하냐? 라고 하실수 있겠지만, 라노벨의 장대한 설정을 애니에서 거의 스킵해서 라노벨을 읽으신다면 더 재밌게 볼 수 있을듯?
▶줄거리
최강의 마법사 일족에게 마법을 쓸 수 없는 섬에 갇혔지만, 친동생에 대한 복수를 노리는 본격 마법 복수극!
▶평가
마법 판타지계의 명작.
셰익스피어의 대표 비극 햄릿, 그리고 희극, 템페스트가 섞인 명작으로써, 2012년이라고 믿기지 않는 깔끔한 작화와 공들인 액션씬, 유유하게 흘러가는 스토리와 뒷탈없는 복선 회수까지. 정말 가히 판타지류의 불후의 명작 중 하나라고 하고 싶지만... 인기가 그렇게 많지는 않았죠... (미소녀라든가 하렘이라든가 삐까뻔쩍 마법이라든가... 그런게 없어서리..)
+개인적으로 성인들이 더 선호할 만한 애니라고 생각합니당.
▶줄거리
마왕조차 우습게 물리치는 전설의 용자의 유물이 존재하는 검과 마법의 판타지 세계. 그곳에는 여러 전설들이 존재한다. 주인공, 라이너는 사기적이라고 할 수 있을만큼 강하지만 무기력남이다. 그런 그가 미소녀 페리스와 함께 용자의 유물을 찾아 나서는 이야기.
▶평가
근본 판타지, 먼치킨 애니.
용자와 마왕. 클리셰중 클리셰지만 그것을 참 맛깔나게 표현한 애니. 원작 작가의 뛰어난 필력과 더불어 호화스러운 성우진 그리고 약간 고전의 느낌을 풍기지만 깔끔한 작화까지 명작 애니의 삼박자를 갖췄지만, 슬프게도 인기는 크게 없어서 슬펐던 그런 작품이네요.
▶줄거리
알리샤 공주는 그리에르 마을에 일어난 정체불명의 안개를 조사하다 드래곤이라는 강력한 존재와 조우하면서 그녀를 제외한 모든 인원이 사망하게 된다. 그렇게 알리샤 공주는 어두운 과거를 품고 새로운 동료를 만나 위험천만한 모험을 시작하는 이야기.
▶평가
작화는 넘사벽. 스토리도 원작 이상. 기대 이상의 성과를 보여준 명작.
유포터블이라는 작화가들을 혹사시켜서 엄청난 퀄리티를 보여주는 회사가 만든 작품으로서, 원작을 뛰어넘는 깔끔하고 개성적인 캐릭터 디자인과 작화들 그리고 스토리 역시 원작과 다르지만 긍정적인 변화였고, 복선도 나름 깔끔하게 마무리한 느낌이지만. 역시 장황한 스토리를 26화에 압축시켜 넣어서 이해할 수 없을 정도로 빠른 진행이 아쉬운 그런 애니입니다.
+테일즈 오브는 일본의 유명 게임 시리즈로서 많은 테일즈 오브 시리즈들이 애니화 되었지만, 제스티리아 더 크로스가 당연 최고입니다!
음... 최대한 예전에 추천한 애니들과 겹치지 않게 노력하다보니, 명작이라고 부르기 민망한 작품도 섞여있지만, 이해해 주시길 ㅠㅠㅠ
저의 다른 포스팅을 확인하신다면 취향저격하는 최고의 애니를 찾을 수 있을 거에용!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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