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작 먼치킨 웹툰추천 10선!

☆안녕하세요. 도도버드입니다☆

오늘은 최고의 먼치킨 웹툰들을 모아봤습니다!

 

 

먼치킨이 핫한 키워드인 만큼 셀 수 없이 많은 먼치킨 웹툰들이 존재합니다.

그 중 최고들만 엄선해서 추천해드릴게요!

 

1. 끝이 아닌 시작

• 장르: 이세계 환생, 판타지, 먼치킨 
• 작가: TurtleMe
• 연재처: 카카오페이지

 

줄거리

전쟁의 신, 그레이는 자신의 명칭에 걸맞게 엄청난 힘과 부의 소유자이다. 하지만 어느날 자고 일어났더니 그는 한낱 어린 소년이 되어 검과 마법이 작열하는 판타지 세계로 환생한 것이다! 그의 시작은 미미했지만 성장해가며 얻는 압도적인 힘으로 괴물들을 무찌르는데...

 

평가

주인공 '아서'가 전생의 막대한 지식을 바탕으로 전생에는 가지지 못했던 가족이라는 존재를 지키기 위해 끝없는 강함을 추구하는 웹툰. 몸은 소년이지만 머리는 어른!(명탐정 코난!) 이라는 설정으로 나약한 소년의 몸을 지식으로 커버하는 장면들이 재밌는 웹툰입니다. 나오는 괴물들과 캐릭터들 또한 디자인이 매우 뛰어나서 작화보는 맛 또한 유별납니다.

 

 

 

2. 나 혼자 자동사냥

• 장르: 판타지, 먼치킨 
• 작가: 아로
• 연재처: 카카오페이지, 네이버 시리즈

 

줄거리

균열 통해 나타난 몬스터들이 한국을 습격하는 세계에서 그들을 퇴치하기 나타난 '사냥꾼'이라는 직업이 뜨겁다. 사냥꾼들은 바로 부와 명예를 동시에 차지할 수 있는 것. 평범한 고깃집 알바였던 주인공 앞에 갑자기 '자동사냥'이라는 버튼이 뜨는데 이 버튼을 누르면 몸이 자동으로 완벽한 체술을 기예적인 수준으로 끌어올려 몬스터들을 그야말로 자동사냥하기 시작하는데...

 

평가

사기캐. 버튼 하나만 누르면 모든 문제 해결되는 시원함의 끝판왕! 사악한 괴수들을 맨몸으로 때려잡는 아찔함 까지! 판타지 먼치킨이라는 장르의 근본 같은 작품으로서 사기적은 능력으로 최강의 사냥꾼이 되는 가정이 흥미로운 웹툰입니다. 

 

 

 

3. 메디컬 환생

• 장르: 판타지, 먼치킨, 의학, 회귀 
• 작가: 유인
• 연재처: 카카오페이지

 

줄거리

김진현은 외과의사다. 하지만 최악이라는 수식어가 붙어도 될 정도로 실패한 인생을 보냈다. 하지만 어느날 기적같은 일이 일어나 예전으로 회귀를 하게 되었다. 외과의사의 지식을 유지한 채 중학생 시절로 환생한 주인공은 이번에는 슬프고 고달픈 외과의사가 아닌 부자 피부과 의사를 택하는데...

 

평가

현직의사가 중학생으로 환생한 것 만으로도 모자라 공부를 악착같이 하여 의사 먼치킨이 되는 이야기. 의학적인 얘기에 별로 관심이 없는지라 별 기대를 안하고 봤는데, 생각보다 훨씬 재밌습니다. 특히 판타지 헌터 먼치킨류는 너무나 많아서 식상했는데, 이것은 그나마 현실적인 부분이 있는 공부와 지식 먼치킨이라는 점에서도 리얼감 넘치는 통쾌함을 느꼈죠. 그리고 불평과 불만만 가득했던 인생에서 찬희와 찬양이 가득찬 인생으로 바뀌는 그런 대조적인 장면들도 찡한 기분을 느끼게 합니다

 

+추천추천!

 

푹 빠져서 보게 됩니당!

 

 

 

4. 귀환자의 마법은 특별해야 합니다

• 장르: 판타지, 먼치킨, 회귀 
• 작가: 유소난
• 연재처: 카카오페이지

 

줄거리

인류의 제앙, 그림자 미궁은 주인공, 데지르 아르망의 모든 소중한 사람을 죽이고 마지막에는 결국 주인공의 목숨조차 빼앗아갔다. 하지만 눈을 떠보니 이곳은 끝이 아닌 시작? 최고의 마법학원, 헤브리온에 입학했을 당시로 돌아온 주인공은 자신이 사랑하던 사람을 만나며 이번엔 그들 모두를 지켜보기로 다짐하는데...

 

평가

천재 마법사가 학생때로 회귀해 마법적 한계를 뛰어넘는 이야기. 설정이 꽤나 매력적인 웹툰입니다. 각각 서클(마법의 랭크)마다 존재하는 다양한 마법과 체스의 폰부터 킹까지 나눠지는 오러의 레벨까지 그리고 13년 뒤에 찾아오는 그림자 미궁이라는 정체불명의 인류의 위협. 그리고 이를 서술하는 작가의 뛰어난 필력과 깔끔한 작화까지! 독자를 푹 빠지게 만들어 팬이 될 수 밖에 없는 그런 작품입니다.

 

+양산형 판타지 중에서는 꽤나 명작이 아닐까 싶네용

 

나가지마

 

 

5. 나노리스트

• 장르: SF, 로맨스
• 작가: 민송이
• 연재처: 네이버웹툰

 

줄거리

주인공 안도진은 자살한 누나의 편지에 적힌 내용을 따라 자신의 생일날 12시에 울린 초인종을 듣고 문을 열어준다. 하지만 거기 서있는 것은 자신을 안드로이드라 주장하는 나노? 그렇게 1톤은 우습게 들고, 시멘트 벽은 그냥 부수는 화끈한 그녀와의 달콤살벌한 로맨스가 시작하는데.

 

평가

최고봉. 제가 정말 아끼는 웹툰으로서 양산형이 아닌 독특한 배경설정과 그림체 그리고 흡입력있는 스토리까지. 웹툰의 중요한 삼박자를 모두 갖춘 최고의 웹툰 중 하나. 마법으로 모든 것을 부수고 사기적인 능력같은 주인공을 원하신 다면야 당신을 위한 웹툰이 아니지만, 여성 먼치킨(?)과 SF과 괜찮으시다면 무조건 봐야합니다.

 

나노 귀여워~

 

 

 

6. 이계 검왕 생존기

• 장르: 소년, 판타지
• 작가: 임경배
• 연재처: 카카오페이지

 

줄거리

22년동안 5%의 생존확률이라는 극악지대에서 생존한 주인공, 류한빈이 쪼렙(레벨5)으로 모든것을 다 쓸어버리는 액션 쾌감!

 

평가

작화 퀄리티가 미쳐 날뛰는 시원한 액션 먼치킨. 요즘 이세계 회귀, 환생, 전이, 레벨업 등이 섞인 판타지가 열풍이 부는 반면, 이웹툰은 그런 추가적인 요소가 적고 거의 정통 판타지로 승부보는 작품입니다. 스토리는 흠... 솔직히 그냥 평범한 먼치킨류 웹툰처럼 겁나 강한 주인공이 다 썰고다니는 내용입니다만, 그런 시원한 맛과 미친 작화가 이 웹툰을 명작으로 만들죠.

 

 

 

7. 튜토리얼 탑의 고인물

• 장르: 소년, 판타지
• 작가: 루비
• 연재처: 네이버 웹툰

 

줄거리

100층까지 공략을 완료했지만, 어째선지 1층으로 돌아와 타워에 12년동안 갇힌 주인공. 그렇게 드디어 루프가 풀리고 밖으로 나가니... 사실 나, 엄청 강했다?

 

평가

나름 괜찮은 수작 먼치킨. 솔직히 그림체와 스토리 또한 그리 특별하다고 느끼진 않았지만, 멍하니 읽다보면 어느새 최근화 까지 다 읽고 있는 나 자신을 발견하게 됩니다. 

 

 

 

8. 도굴왕

• 장르: 먼치킨, 현대판타지
• 작가: 윤쓰
• 연재처: 카카오 페이지

 

줄거리

신의 유물이라는 것이 출몰했다. 유물을 얻으면 영웅의 능력과 엄청난 부를 가지게된다. 하지만 어느날 신의 유물을 모두 발굴해가는 도굴꾼이 등장했다! 그야말로 도굴왕! 그가 다시한번 세상의 모든 유물이 차지하기 위해 나선다.

 

평가

수집형 RPG같은 유물을 하나하나 얻어가는 장면들이 소유욕을 충족시키는 웹툰. 솔직히 주인공이 회귀한 후 거의 인간쓰레기라고 해도 좋을만큼 남을 부리며 수틀리는 인간은 죽여버리는 성격때문에 넌더리가 났지만, 스토리만 놓고 보자면 유물과 각각에 능력 그리고 경매라는 흥미로운 설정 아래에서 진행되서 신선합니다.

 

 

 

9. SSS급 죽어야 사는 헌터

• 장르: 먼치킨, 판타지, 성좌
• 작가: 네이다
• 연재처: 카카오 페이지

 

줄거리

상대의 능력을 복사 할수 있는 사기능력을 가졌다. 그래서 S급 능력을 복사해서 사용하려 하는데... 뭐? 죽어야지 발동이 된다고?

 

평가

문체와 전개방식이 굉장히 독특해서 호불호가 갈릴수 있는 진중한 느낌의 웹툰. 제목과 장르만 보면 유행하는 키워드를 다 때려박은 양산형 중 양산형으로 보이지만, 실제로 읽다보면 먼치킨이 모든 것을 다 때려잡는 방식이 아닌 사람들의 고통을 같이 해결해주고 성장해나가면서 풀어나가는 방식이 매우 매력적입니다. 작화 또한 원작의 묘사를 기가 막히게 살려서 명작 of 명작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염제 너무 멋있음

 

 

 

10. 아빠가 너무 강함

• 장르: 현대판타지, 먼치킨
• 작가: 네이다
• 연재처: 카카오 페이지

 

줄거리

최강의 천마가 돌아왔다. 하지만 어느날 나타난 귀여운 여학생이 아빠가 되어달라고 부탁한다고? 그렇게 자유로운 인생을 원했지만, 보니아니게 육아를 시작하게 된 천마의 이야기!

 

평가

공무원으로 위장하고 있는 지구의 왕, 천마와 형의 딸이긴 하지만 복잡한 모종의 이유로 혈연관계가 아닌 설윤희가 이것저것 챙겨주며 서로 부족한점을 보완해주는 이야기. 가족이라는 키워드가 들어가있는 만큼, 다 때려부시는 그런 장면 보다는 가족의 소중함을 상기시키는 내용들이 많네요. 계약으로 시작했지만 점점 서로를 진짜 가족이라고 여기는 장면들이 기억나네요. 편하게 볼 수 있는 킬링타임용 웹툰 입니다.

 

 

 

먼치킨 애니가 관심있으시다면 밑의 먼치킨 애니추천도 확인해주세요!

모든 먼치킨 애니 추천 50선

 

 

그럼 다음에는 다른 웹툰을 들고 오겠슴당!

최대한 다양하게 추천하다보니 나혼자만 레벨업 등 유명한 명작들이 빠졌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