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노가타리 시리즈(이야기 시리즈)를 보고 내 소설을 읽어봤다
저는 요즘 소설을 열심히 쓰고 있습니다. 아, 참고로 관심이 있으시다면 링크는 밑에 남겨 놓을 게요. 아무튼, 처음으로 소설을 써봤는데요. 이게 책을 읽는거와 쓰는것은 진짜 차원이 다른 일이더라고요. 예전에 책을 읽으면서 이정도라면 나도 쓸만 한데? 라고 생각해던 내 자신이 참... ㅋㅋㅋ 그렇게 소설이 막히던 당시 저는 영감을 받으려 도서관으로 향하죠. 그곳에 딱! 괴물이야기를 딱! 고르고 딱! 자리에 앉아 읽었는데. 진짜 시간 가는지 모르겠더라고요. 캐릭터들의 개성과 독특한 표현 방식이 그야말로 진짜 대작가란 이런 사람을 가리키구나 했습니다. 이야기 시리즈를 읽고 난뒤, 제 소설을 읽어보니... 이게 참... 정말 읽기 창피해질 정도였습니다. 하지만 갑자기, 저도 이야기 시리즈 같은 작품을 꼭 죽기전..